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열혈경파 쿠니오들의 만가 (문단 편집) === 최종결전 === 마침내 별장에 도착한 쿠니오와 리키는 타카야마에게 "상황을 깨달았다. 너희들은 자유다."라는 얘기를 듣고, 타카야마가 사라지자 그의 뒤에 대고 "감사합니다, 타카야마 씨."라고 말한다. 별장에 도착했을 때 켄이 갑자기 다리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아래로 떨어진다. 적을 물리치면서 강을 건너고 이상한 공장을 지나가니 저택 입구에 사부가 있었다. 그러나 사부는 쿠니오를 저택 지하실로 떨궈버린다. 사부가 만들어 둔 함정에 빠져서 지하실로 떨어지는 등의 온갖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 다시 가로막는 조를 격파하고 잠입에 성공하고, 미스즈[* [[파칭코]]에서 돈을 다 잃어서 집에 갈수 없게 되었는데, 사부가 와서 자신을 [[보디가드]]로 고용했다고 한다. ~~작작 좀 하지.~~]를 비롯한 사부의 수하들과 결전을 벌여 모두 쓰러뜨린다. 미스즈는 본성이 악인은 아닌지, 쓰러지면서 쿠니오에게 이 별장에는 자폭 장치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알려준다. 마지막에는 모든 사건의 원흉인 듯한 켄과 대면한다. 켄이 있는 방에 난입하기 직전 대화를 보면, 사부는 자신의 부하들이 쿠니오에게 죄다 쓰러지고 쿠니오가 결국 그 방까지 도달했다는 사실에 이미 열불이 날대로 난 상태며, 켄에게 반드시 쿠니오를 막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사라진다. 그리고 켄이 쿠니오와의 대결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그 자리에 난입한 사부는 '''"쓸모없는 놈!"'''이라는 말과 함께 켄을 총으로 쏜다. 켄은 죽기 전 자신은 쿠니오의 남동생이 아니라 단지 닮은 사람일 뿐이며, 사부가 쿠니오와 닮은 자신을 일부러 양자로 들이고 복수에 이용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사실 쿠니오를 존경하고 있었는지, "단 한 번만이라도 형이라 불러보고 싶었어..."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왜 누명을 씌웠는지 상세한 설명이 없는데 고아원에서 자신을 거두어들여준 사부에게 은혜를 갚고, 그에게 친아들로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쿠니오에 대한 부러움때문에 그가 시키는대로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신주쿠의 업소에서 미사코와 쿄코가 사부의 총에 맞았을 때 경악하는 등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보고 분노한 쿠니오와 리키가 자폭장치를 가동시킨 사부를 뒤쫓아가 응징하면서 마지막 싸움을 치른다. 결국 다구리에 못 이긴 사부는 울분을 터트리며 쓰러지고, 쿠니오는 '''지옥에서 켄에게 사죄하라'''는 말을 남긴 뒤 불타는 저택에서 사부를 놔 두고 탈출한다. 정황상 죽었을 듯하다. 사부의 별장은 완전히 불에 타서 없어지게 되고, 그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데, 타카야마가 나타난다. 불타는 별장에서 탈출하던 사부의 수하들이 모조리 체포되면서 조직은 사실상 와해되었으며, 총에 맞았던 미사코와 쿄코가 무사하다는 희소식을 전해준다. 세 사람이 미사코와 쿄코를 만나러 돌아간 후 불타는 저택을 배경으로 타이틀 테마와 함께 스탭롤이 나오는데, 야쿠자 영화처럼 세로쓰기를 적용한 자막이 나온다. 자세히 보면 먼저 쿠니오와 리키를 비롯한 캐릭터들의 이름이 나오고[* 이 와중에 사부는 특별출연, 미스즈는 우정출연으로 따로 나온다.] 뒤에 진짜 제작진 목록이 나온다. 그리고 스탭롤 후에는 마치 오프닝이 반복되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오프닝처럼 쿠니오가 탄 오토바이가 소녀의 아빠를 치는 듯... 했지만, 실제로 치지는 않았다. 자세히 보면 오프닝과는 상황이 정반대인데, 오토바이는 가속이 아닌 감속을 하고 있으며, 오프닝에서는 청신호로 바뀌었을 때 부녀가 길을 건너지만, 여기서는 청신호가 아닌 적신호에 부녀가 길을 건너려고 하고 있다. 오토바이를 세운 후 쿠니오가 '''"적신호잖아. 조심해야지."'''라며 돌아보고, 소녀는 미소짓는다. 이에 쿠니오가 엄지손가락을 세우면서 엔딩 테마와 함께 모든 스토리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